[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정부 부처 사진 조작 또 들통…관계자 조사
입력 2017.06.15 (20:33)
수정 2017.06.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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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인도 언론정보국이 첸나이 지역 홍수 피해를 시찰하던 모디 총리의 사진을 조작해 인터넷에 올려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한 장은 인도 국무부가 파키스탄과의 국경에 밀입국자를 막기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며 연례보고서에 올린 사진이고, 다른 한 장은 한 사진가가 2006년, 스페인과 모로코에서 촬영한 겁니다.
누가봐도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논란이 커지자 인도 국무부 측은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한 장은 인도 국무부가 파키스탄과의 국경에 밀입국자를 막기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며 연례보고서에 올린 사진이고, 다른 한 장은 한 사진가가 2006년, 스페인과 모로코에서 촬영한 겁니다.
누가봐도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논란이 커지자 인도 국무부 측은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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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정부 부처 사진 조작 또 들통…관계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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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20:31:16
- 수정2017-06-15 20:39:14
지난 2015년 인도 언론정보국이 첸나이 지역 홍수 피해를 시찰하던 모디 총리의 사진을 조작해 인터넷에 올려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한 장은 인도 국무부가 파키스탄과의 국경에 밀입국자를 막기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며 연례보고서에 올린 사진이고, 다른 한 장은 한 사진가가 2006년, 스페인과 모로코에서 촬영한 겁니다.
누가봐도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논란이 커지자 인도 국무부 측은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한 장은 인도 국무부가 파키스탄과의 국경에 밀입국자를 막기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며 연례보고서에 올린 사진이고, 다른 한 장은 한 사진가가 2006년, 스페인과 모로코에서 촬영한 겁니다.
누가봐도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논란이 커지자 인도 국무부 측은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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