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더위 계속, 충청·호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7.06.15 (21:58) 수정 2017.06.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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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륙 곳곳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내일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올 들어 가장 높겠고 광주는 31도 예상됩니다.

다만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 저녁에 충청과 호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쪽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1도, 속초는 22도로 영동은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영남도 오늘보다는 덜 덥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28도, 부산은 25도 예상됩니다.

반면 호남은 한낮에 광주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를 웃도는 등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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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더위 계속, 충청·호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7-06-15 21:58:23
    • 수정2017-06-15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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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륙 곳곳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내일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올 들어 가장 높겠고 광주는 31도 예상됩니다.

다만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 저녁에 충청과 호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쪽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1도, 속초는 22도로 영동은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영남도 오늘보다는 덜 덥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28도, 부산은 25도 예상됩니다.

반면 호남은 한낮에 광주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를 웃도는 등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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