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던 화물차 추돌해 1명 사망

입력 2017.06.16 (01:41) 수정 2017.06.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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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저녁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남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 씨(64)가 숨졌다.

1톤 화물차는 뒷타이어 파손으로 편도 4차선 중 2차선에 멈춰 서 있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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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던 화물차 추돌해 1명 사망
    • 입력 2017-06-16 01:41:43
    • 수정2017-06-16 01:43:09
    사회
어제(16일) 저녁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남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 씨(64)가 숨졌다.

1톤 화물차는 뒷타이어 파손으로 편도 4차선 중 2차선에 멈춰 서 있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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