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취재파일K : 너도나도 경전철…예고된 파산 (6월 18일 방송)

입력 2017.06.16 (11:09) 수정 2017.06.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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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경전철…예고된 파산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회사가 개통 4년 10개월 만에 파산했다.

누적 적자 3600억 원, 수요 예측도 검증도 엉터리였던 게 속속 드러나면서 예고된 파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경전철 사업이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빚더미를 안은 채 달리고 있는 경전철의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

■비정규직 전전하는 박사들

해마다 박사 학위 취득자가 만 3천명 씩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갈 자리는 적고 그마저도 신분이보장되지 않는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신분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연구원들도 적지 않다.

비정규직 박사들의 실태를 취재했다.

■편견과 차별에 운다

한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암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50대 이하의 젊은 암 환자들이늘고 있다.

한창 일할 시기에 닥쳐온 암, 치료를 마쳐도 또다른 벽이 이들 앞에 버티고 있다.

실직의 고통에다 새로운 일을 구하려고 해도 암 환자라는편견과 차별 때문에 일터로의 복귀가 힘든 것이다.

암 생존자들의의 사회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해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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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6-16 1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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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경전철…예고된 파산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회사가 개통 4년 10개월 만에 파산했다.

누적 적자 3600억 원, 수요 예측도 검증도 엉터리였던 게 속속 드러나면서 예고된 파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경전철 사업이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빚더미를 안은 채 달리고 있는 경전철의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

■비정규직 전전하는 박사들

해마다 박사 학위 취득자가 만 3천명 씩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갈 자리는 적고 그마저도 신분이보장되지 않는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신분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연구원들도 적지 않다.

비정규직 박사들의 실태를 취재했다.

■편견과 차별에 운다

한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암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50대 이하의 젊은 암 환자들이늘고 있다.

한창 일할 시기에 닥쳐온 암, 치료를 마쳐도 또다른 벽이 이들 앞에 버티고 있다.

실직의 고통에다 새로운 일을 구하려고 해도 암 환자라는편견과 차별 때문에 일터로의 복귀가 힘든 것이다.

암 생존자들의의 사회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해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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