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취재파일K : 너도나도 경전철…예고된 파산 (6월 18일 방송)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회사가 개통 4년 10개월 만에 파산했다.
누적 적자 3600억 원, 수요 예측도 검증도 엉터리였던 게 속속 드러나면서 예고된 파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경전철 사업이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빚더미를 안은 채 달리고 있는 경전철의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
■비정규직 전전하는 박사들
해마다 박사 학위 취득자가 만 3천명 씩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갈 자리는 적고 그마저도 신분이보장되지 않는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신분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연구원들도 적지 않다.
비정규직 박사들의 실태를 취재했다.
■편견과 차별에 운다
한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암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50대 이하의 젊은 암 환자들이늘고 있다.
한창 일할 시기에 닥쳐온 암, 치료를 마쳐도 또다른 벽이 이들 앞에 버티고 있다.
실직의 고통에다 새로운 일을 구하려고 해도 암 환자라는편견과 차별 때문에 일터로의 복귀가 힘든 것이다.
암 생존자들의의 사회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해법을 모색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리보기] 취재파일K : 너도나도 경전철…예고된 파산 (6월 18일 방송)
-
- 입력 2017-06-16 11:09:38
- 수정2017-06-16 16:34:13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회사가 개통 4년 10개월 만에 파산했다.
누적 적자 3600억 원, 수요 예측도 검증도 엉터리였던 게 속속 드러나면서 예고된 파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경전철 사업이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빚더미를 안은 채 달리고 있는 경전철의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
■비정규직 전전하는 박사들
해마다 박사 학위 취득자가 만 3천명 씩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갈 자리는 적고 그마저도 신분이보장되지 않는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다.
비정규직이라는 신분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연구원들도 적지 않다.
비정규직 박사들의 실태를 취재했다.
■편견과 차별에 운다
한국인 3명 중 1명 이상이 암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50대 이하의 젊은 암 환자들이늘고 있다.
한창 일할 시기에 닥쳐온 암, 치료를 마쳐도 또다른 벽이 이들 앞에 버티고 있다.
실직의 고통에다 새로운 일을 구하려고 해도 암 환자라는편견과 차별 때문에 일터로의 복귀가 힘든 것이다.
암 생존자들의의 사회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해법을 모색했다.
-
-
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윤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