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한국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밑거름 되겠다”
입력 2017.06.16 (13:36)
수정 2017.06.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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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16일(오늘), "그간의 경륜과 열정으로 참담하게 무너진 정통보수의 재건을 위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며 '7.3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선출될 지도부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100년 정당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한달 남짓 동안 모든 정책들은 좌편향되고 있고, 끝도 한도 없는 포퓰리즘을 쏟아내고 있으며, 쇼통, 불통, 먹통, 호통, 온통 무법질주 하고 있다"며 "좌편향 브레이크, 퍼주기식 복지정책과 일자리에 반대하는 포퓰리즘 브레이크, 그리고 내로남불식 인사와 같은 독주를 막는 무법질주 브레이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근본 시스템과 기본 인식변화부터 시작하는 혁신 드라이브, 모든 당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청년·여성 당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소통 드라이브, 그리고 지역과 세대간 갈등을 뛰어넘는 화합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당원 동지들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총선과 대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통보수 자유한국당이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 나는 길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선출될 지도부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100년 정당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한달 남짓 동안 모든 정책들은 좌편향되고 있고, 끝도 한도 없는 포퓰리즘을 쏟아내고 있으며, 쇼통, 불통, 먹통, 호통, 온통 무법질주 하고 있다"며 "좌편향 브레이크, 퍼주기식 복지정책과 일자리에 반대하는 포퓰리즘 브레이크, 그리고 내로남불식 인사와 같은 독주를 막는 무법질주 브레이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근본 시스템과 기본 인식변화부터 시작하는 혁신 드라이브, 모든 당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청년·여성 당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소통 드라이브, 그리고 지역과 세대간 갈등을 뛰어넘는 화합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당원 동지들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총선과 대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통보수 자유한국당이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 나는 길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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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맹우, 한국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밑거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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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6 13:36:30
- 수정2017-06-16 13:40:40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16일(오늘), "그간의 경륜과 열정으로 참담하게 무너진 정통보수의 재건을 위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며 '7.3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선출될 지도부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100년 정당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한달 남짓 동안 모든 정책들은 좌편향되고 있고, 끝도 한도 없는 포퓰리즘을 쏟아내고 있으며, 쇼통, 불통, 먹통, 호통, 온통 무법질주 하고 있다"며 "좌편향 브레이크, 퍼주기식 복지정책과 일자리에 반대하는 포퓰리즘 브레이크, 그리고 내로남불식 인사와 같은 독주를 막는 무법질주 브레이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근본 시스템과 기본 인식변화부터 시작하는 혁신 드라이브, 모든 당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청년·여성 당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소통 드라이브, 그리고 지역과 세대간 갈등을 뛰어넘는 화합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당원 동지들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총선과 대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통보수 자유한국당이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 나는 길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선출될 지도부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100년 정당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한달 남짓 동안 모든 정책들은 좌편향되고 있고, 끝도 한도 없는 포퓰리즘을 쏟아내고 있으며, 쇼통, 불통, 먹통, 호통, 온통 무법질주 하고 있다"며 "좌편향 브레이크, 퍼주기식 복지정책과 일자리에 반대하는 포퓰리즘 브레이크, 그리고 내로남불식 인사와 같은 독주를 막는 무법질주 브레이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근본 시스템과 기본 인식변화부터 시작하는 혁신 드라이브, 모든 당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청년·여성 당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소통 드라이브, 그리고 지역과 세대간 갈등을 뛰어넘는 화합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당원 동지들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총선과 대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통보수 자유한국당이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 나는 길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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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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