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영토담당상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망언
입력 2017.06.16 (14:34)
수정 2017.06.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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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준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이 16일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
마쓰모토 준 담당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 발언은 한국군의 독도 방어 훈련과 관련해 기자들과 문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마쓰모토 담당상은 "외무성·방위성 등과 함께 일본의 입장을 대내외에 알릴 것이라며 "계속해서 정확한 이해가 널리 침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모토 준 담당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 발언은 한국군의 독도 방어 훈련과 관련해 기자들과 문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마쓰모토 담당상은 "외무성·방위성 등과 함께 일본의 입장을 대내외에 알릴 것이라며 "계속해서 정확한 이해가 널리 침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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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영토담당상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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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6 14:34:45
- 수정2017-06-16 14:37:56

마쓰모토 준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이 16일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
마쓰모토 준 담당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 발언은 한국군의 독도 방어 훈련과 관련해 기자들과 문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마쓰모토 담당상은 "외무성·방위성 등과 함께 일본의 입장을 대내외에 알릴 것이라며 "계속해서 정확한 이해가 널리 침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모토 준 담당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 발언은 한국군의 독도 방어 훈련과 관련해 기자들과 문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마쓰모토 담당상은 "외무성·방위성 등과 함께 일본의 입장을 대내외에 알릴 것이라며 "계속해서 정확한 이해가 널리 침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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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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