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몰래 혼인신고’ 평생 사죄…사퇴 없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위조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가 무효 판결을 받은 과거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검찰 개혁을 이루겠다고 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도 넘은 ‘인질 외교’…北에서 무슨 일이?

북한에서 장기간 억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혼수상태로 송환되면서 미국 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북 억류 사례들과 함께 이른바 인질 외교를 펼치는 북한의 노림수 분석해봅니다.

‘논문 표절’ 동료 교수에 공개 사직 권고

서울대 교수들이 논문을 표절한 동료 교수에게 공개적으로 사직을 권고했습니다. 논문 표절에 대해 동료 교수에게 공개적으로 사직을 권고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인 덮친 맹견…살해 뒤 곳곳에 밀가루

오늘 집중 이사건 코너에선 행인들을 공격한 맹견들로 시민들이 공포에 떤 사건과 함께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에 밀가루 추정 물질이 뿌려진 살인사건 자세히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