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제2해병사단 방문…“빈틈없는 경계태세 유지해야”

입력 2017.06.16 (16:03) 수정 2017.06.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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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제2 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는 오늘 (16일) "한 장관이 경기도 김포에 있는 제2해병사단에 도착해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수도 서울 방어의 요충지를 지키는만큼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으로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룡부대'라고도 불리는 제2 해병사단은 인천, 김포, 강화도 부속도서에 주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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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구, 제2해병사단 방문…“빈틈없는 경계태세 유지해야”
    • 입력 2017-06-16 16:03:04
    • 수정2017-06-16 16:06:44
    정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제2 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는 오늘 (16일) "한 장관이 경기도 김포에 있는 제2해병사단에 도착해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수도 서울 방어의 요충지를 지키는만큼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으로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룡부대'라고도 불리는 제2 해병사단은 인천, 김포, 강화도 부속도서에 주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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