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오후 김부겸·도종환·김영춘 장관 임명장 수여
입력 2017.06.16 (16:23)
수정 2017.06.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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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오늘) 오후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통과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한다.
여야는 전날 국회 안행위와 교문위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각각 개최해 이들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합의 채택했다.
세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전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여야 이견으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미뤄지고 있다.
여야는 전날 국회 안행위와 교문위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각각 개최해 이들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합의 채택했다.
세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전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여야 이견으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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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오늘 오후 김부겸·도종환·김영춘 장관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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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6 16:23:14
- 수정2017-06-16 16:35:29

문재인 대통령은 16일(오늘) 오후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통과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한다.
여야는 전날 국회 안행위와 교문위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각각 개최해 이들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합의 채택했다.
세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전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여야 이견으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미뤄지고 있다.
여야는 전날 국회 안행위와 교문위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각각 개최해 이들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합의 채택했다.
세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전날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여야 이견으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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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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