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레스 입어 봤어?”…로희의 특별한 드레스

입력 2017.06.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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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진과 배우 기태영의 딸 로희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로희에게 특별한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브로콜리 사진 촬영에 나섰다. 기태영은 로희에게 포즈를 취하게 한 뒤 멀리서 브로콜리를 로희 몸에 맞춰 들어 마치 로희가 브로콜리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유진 역시 딸기를 들고 로희의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여러 번 시도한 끝에 로희가 피아노를 치고 유진이 예쁜 꽃을 들고 드레스처럼 보이게 했다.




자신감이 붙은 부부는 로희에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게 하며 바나나, 튤립 등 여러 사물을 이용해 로희에게 멋진 인생 샷(?)을 선물했다.

해운대 장악한 삼남매?!


설아-수아-대박이는 해양 구조대원으로 변신했다.

축구 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수아-대박이는 부산 여행 중 패들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이들의 부산 여행 첫 행선지는 해운대. 넓디넓은 바다의 풍경을 즐기던 설아-수아-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은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자신들도 패들보드를 타기로 결심했다.

패들보드 위에 올라탄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이는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단합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긴장한 듯한 모습부터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까지 삼남매의 귀여움이 묻어나왔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도 있었다. 막내 대박이는 패들보드 타기를 무서워했다.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대박이가 목을 꼿꼿이 세우며 넘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자 이동국은 "너 완전 뻣뻣 대박이야!"라고 놀렸다.


이에 대박이는 자신의 목을 만져보며 직접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빠 이동국의 장난기도 발동했다. 모래사장에 다다르자 동국은 "너희끼리 가,안녕!"이라며 패들보드를 쓰윽 밀었다. 아빠의 장난에 삼남매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6월 18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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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드레스 입어 봤어?”…로희의 특별한 드레스
    • 입력 2017-06-16 16:24:25
    방송·연예
가수 유진과 배우 기태영의 딸 로희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로희에게 특별한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브로콜리 사진 촬영에 나섰다. 기태영은 로희에게 포즈를 취하게 한 뒤 멀리서 브로콜리를 로희 몸에 맞춰 들어 마치 로희가 브로콜리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유진 역시 딸기를 들고 로희의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여러 번 시도한 끝에 로희가 피아노를 치고 유진이 예쁜 꽃을 들고 드레스처럼 보이게 했다.




자신감이 붙은 부부는 로희에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게 하며 바나나, 튤립 등 여러 사물을 이용해 로희에게 멋진 인생 샷(?)을 선물했다.

해운대 장악한 삼남매?!


설아-수아-대박이는 해양 구조대원으로 변신했다.

축구 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수아-대박이는 부산 여행 중 패들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이들의 부산 여행 첫 행선지는 해운대. 넓디넓은 바다의 풍경을 즐기던 설아-수아-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은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자신들도 패들보드를 타기로 결심했다.

패들보드 위에 올라탄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이는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단합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긴장한 듯한 모습부터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까지 삼남매의 귀여움이 묻어나왔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도 있었다. 막내 대박이는 패들보드 타기를 무서워했다.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대박이가 목을 꼿꼿이 세우며 넘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자 이동국은 "너 완전 뻣뻣 대박이야!"라고 놀렸다.


이에 대박이는 자신의 목을 만져보며 직접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빠 이동국의 장난기도 발동했다. 모래사장에 다다르자 동국은 "너희끼리 가,안녕!"이라며 패들보드를 쓰윽 밀었다. 아빠의 장난에 삼남매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6월 18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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