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맞고 40대 男 사망, 시신 부검…경찰 대응 적절성 조사
입력 2017.06.16 (17:05)
수정 2017.06.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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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경남 함양군에서 40대 남성이 전자 충격기, 즉 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테이저건 사용이 지침에 어긋남이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경남 함양군에서 정신 질환을 앓던 44살 이모 씨가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경찰은 테이저건을 쐈고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또 테이저건 사용이 지침에 어긋남이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경남 함양군에서 정신 질환을 앓던 44살 이모 씨가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경찰은 테이저건을 쐈고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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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저건 맞고 40대 男 사망, 시신 부검…경찰 대응 적절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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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6-16 17:14:55

어제 저녁 경남 함양군에서 40대 남성이 전자 충격기, 즉 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테이저건 사용이 지침에 어긋남이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경남 함양군에서 정신 질환을 앓던 44살 이모 씨가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경찰은 테이저건을 쐈고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또 테이저건 사용이 지침에 어긋남이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경남 함양군에서 정신 질환을 앓던 44살 이모 씨가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경찰은 테이저건을 쐈고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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