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1년간 아파트 분양가 6.8% 상승

입력 2017.06.16 (17:18) 수정 2017.06.16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1년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6.8%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평균 298만 4천 원으로 전월보다 1.24% 올랐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 상승했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38만 8천 원으로 전월대비 0.12%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62%, 나머지 지역은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택도시보증공사, 1년간 아파트 분양가 6.8% 상승
    • 입력 2017-06-16 17:20:46
    • 수정2017-06-16 17:31:03
    뉴스 5
최근 1년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6.8%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평균 298만 4천 원으로 전월보다 1.24% 올랐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 상승했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38만 8천 원으로 전월대비 0.12%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62%, 나머지 지역은 1.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