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서쪽 내륙 폭염주의보…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7.06.16 (1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등 서쪽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저녁까지 강원 영서와 충청, 호남 내륙 곳곳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과 대구 32도, 광주 3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의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지역에선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등 서쪽 내륙 폭염주의보…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7-06-16 17:50:05
    사회
서울 등 서쪽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저녁까지 강원 영서와 충청, 호남 내륙 곳곳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과 대구 32도, 광주 33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의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지역에선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