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가 철철~” 취생몽사 이세영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귀여운 척부터 성질까지 이어지는 앙증맞은 주사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이세영은 만취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술기운이 얼큰하게 오른 듯 잔뜩 풀린 눈과 발그레한 볼을 뽐내고 있다.

이어 이세영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귀염 자태가 웃음을 선사한다. 한 손에 맥주 캔을 쥔 채 쪼그려 앉아 있는가 하면, 과자에게 화가 났는지 과자봉지를 꽉 움켜쥐고 있다. 또한 과자를 품에 꼭 껴안고 뻗어버린 이세영의 자태까지 공개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극중 취해서 주사를 부리는 최우승(이세영 분)의 모습으로, 그는 귀여움을 폭발시키다 성질을 내는 등 확실한 주사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