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앰네스티 “北 억류 임현수 목사 건강 우려” 외

입력 2017.06.16 (21:45) 수정 2017.06.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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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가 북한에 2년 넘게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건강에 우려를 나타내며, 북한 당국에 적절한 조치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내 연구진 “레이저로 말라리아 치료”

고려대와 연세대 공동연구팀은 혈액에 레이저를 쏴 말라리아를 박멸하는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약이 듣지 않는 내성 말라리아 치료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확정

법무부는 오늘 검사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면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습니다.

경찰 테이저건 맞은 40대 숨져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남 함양군의 한 마을에서, 44살 이모 씨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관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밀 부검을 의뢰하고 테이저건 사용 과정이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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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앰네스티 “北 억류 임현수 목사 건강 우려” 외
    • 입력 2017-06-16 21:46:17
    • 수정2017-06-16 2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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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가 북한에 2년 넘게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건강에 우려를 나타내며, 북한 당국에 적절한 조치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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