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쿠바 협상 취소”…일부 금융·여행 제한
입력 2017.06.17 (09:36)
수정 2017.06.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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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쿠바와 체결한 국교정상화 협상을 취소하고, 금융거래와 개별여행의 일부 제한을 복원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 같이 밝히면서 "미국은 쿠바 압제자들을 거부하며, 그들은 오늘 공식으로 거부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쿠바 당국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정치범 석방과 공정한 선거 실시, 언론과 집회의 자유 존중 등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 같이 밝히면서 "미국은 쿠바 압제자들을 거부하며, 그들은 오늘 공식으로 거부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쿠바 당국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정치범 석방과 공정한 선거 실시, 언론과 집회의 자유 존중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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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쿠바 협상 취소”…일부 금융·여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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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7 09:37:26
- 수정2017-06-17 10:40: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쿠바와 체결한 국교정상화 협상을 취소하고, 금융거래와 개별여행의 일부 제한을 복원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 같이 밝히면서 "미국은 쿠바 압제자들을 거부하며, 그들은 오늘 공식으로 거부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쿠바 당국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정치범 석방과 공정한 선거 실시, 언론과 집회의 자유 존중 등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 같이 밝히면서 "미국은 쿠바 압제자들을 거부하며, 그들은 오늘 공식으로 거부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쿠바 당국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정치범 석방과 공정한 선거 실시, 언론과 집회의 자유 존중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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