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폭염 경보, 내일도 불볕더위

입력 2017.06.17 (17:08) 수정 2017.06.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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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당히 더웠죠?

경북 합천의 기온이 33.9도 34도 가까이 올랐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계속됨에 따라 광주 광역시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일요일인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뜨겁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기온이 30도, 춘천과 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고 앞으로도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높기 때문에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낮부터는 하늘이 맑겠지만, 오존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는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에 불볕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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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폭염 경보, 내일도 불볕더위
    • 입력 2017-06-17 17:09:40
    • 수정2017-06-17 1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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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당히 더웠죠?

경북 합천의 기온이 33.9도 34도 가까이 올랐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계속됨에 따라 광주 광역시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일요일인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뜨겁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기온이 30도, 춘천과 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고 앞으로도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높기 때문에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낮부터는 하늘이 맑겠지만, 오존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는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에 불볕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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