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6.19 (06:00) 수정 2017.06.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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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오늘 취임…野 “운영위 열어 인사 검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들어갑니다. 야권은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에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고, 여당은 정치적 목적의 소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고리원전 1호기 영구 정지…“2022년 본격 해체 작업”

국내 첫 상업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가 오늘 새벽 0시부터 영구 정지됐습니다. 한수원은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해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北 “美, 北 대표단 외교행낭 강탈”

미국 뉴욕 공항에서 미국이 북한 대표단의 외교행낭을 강탈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주장했습니다.

“마크롱 신당, 프랑스 총선 과반 압승”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신당이 과반 의석 이상을 확보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포르투갈 대형 산불…60여 명 사망

포르투갈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불길이 확산되고 있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불볕더위 계속…대구 35도·서울 32도

오늘도 폭염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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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오늘 취임…野 “운영위 열어 인사 검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들어갑니다. 야권은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에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고, 여당은 정치적 목적의 소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고리원전 1호기 영구 정지…“2022년 본격 해체 작업”

국내 첫 상업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가 오늘 새벽 0시부터 영구 정지됐습니다. 한수원은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해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北 “美, 北 대표단 외교행낭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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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신당, 프랑스 총선 과반 압승”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신당이 과반 의석 이상을 확보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포르투갈 대형 산불…6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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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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