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계속…대구 35도·서울 32도

입력 2017.06.19 (06:13) 수정 2017.06.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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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강원 정선과 영남 내륙, 광주에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졌고, 그 밖의 내륙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한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겠습니다.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 속, 한낮 시간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매우 나쁨'수준에 드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 일부지역에 미세먼지가 뒤엉킨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에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낮 한때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일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반가운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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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볕더위 계속…대구 35도·서울 32도
    • 입력 2017-06-19 06:14:10
    • 수정2017-06-19 06:34:21
    뉴스광장 1부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강원 정선과 영남 내륙, 광주에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졌고, 그 밖의 내륙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한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겠습니다.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 속, 한낮 시간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매우 나쁨'수준에 드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 일부지역에 미세먼지가 뒤엉킨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에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낮 한때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일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반가운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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