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파리서 경찰 차량 공격…“자살 테러 추정”

입력 2017.06.20 (20:30) 수정 2017.06.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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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자살 차량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프랑스 파리의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가스통을 실은 차량 한 대가 경찰차에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녹취> 레오나르드 오디헤(목격자) : "승용차 한 대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경찰차를 쳤습니다. 몇초 뒤에 그 자동차는 폭발했어요."

차 안에 있던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용의자는 프랑스 국적의 31세 남성으로,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인물을 의미하는 S 등급으로 분류돼 관계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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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0 20:31:25
    • 수정2017-06-20 2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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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자살 차량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프랑스 파리의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가스통을 실은 차량 한 대가 경찰차에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녹취> 레오나르드 오디헤(목격자) : "승용차 한 대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경찰차를 쳤습니다. 몇초 뒤에 그 자동차는 폭발했어요."

차 안에 있던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용의자는 프랑스 국적의 31세 남성으로,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인물을 의미하는 S 등급으로 분류돼 관계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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