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외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사건 브로커로부터 향응을 받은 정 모 고검 검사와 여성 검사 등을 성희롱한 강 모 부장 검사에 대해 면직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빌려준 뒤 몰래 파손…돈 뜯어낸 일당 검거

부산 중부경찰서는 차를 빌려준 다음 GPS로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가 고의로 부순 뒤 수리비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체 직원 6명을 검거했습니다.

‘바퀴 달린 신발’ 안전사고 급증

한국소비자원은 바퀴 달린 운동화를 타는 어린이가 많아지면서 올 들어 안전사고가 급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