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美·中 “완벽한 비핵화…‘대북 제재 기업’ 거래 금지” 외

입력 2017.06.22 (07:34) 수정 2017.06.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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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외교안보대화를 열어 '완벽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국 기업들이 유엔 대북 제재 기업과 거래를 못하게 한다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美 국무부 ‘웜비어’ 北 책임론 거듭 제기…“북한 여행 말라”

미 국무부가 웜비어 사망에 대한 '북한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응분의 조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시민들에게는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文 대통령 “사드 환경평가, 배치 연기·번복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사드 환경영향평가가 배치를 연기하거나 번복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4당, 국회 정상화 사실상 합의…추경안은 진통

국회정상화에 사실상 합의한 여야 4당이 원내대표 회동을 열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경 예산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합의 내용을 두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KT 요금 ‘이중 출금’…신한은행 이용객 60만 명 피해

KT 가입자 가운데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 중인 60만 명의 통신요금이 이중으로 출금되면서 가입자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대구 34도·서울 31도, 충북·경북 내륙 건조주의보

내륙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가 34도, 서울이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덥겠습니다. 충북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도 발령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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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외교안보대화를 열어 '완벽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국 기업들이 유엔 대북 제재 기업과 거래를 못하게 한다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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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웜비어 사망에 대한 '북한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응분의 조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시민들에게는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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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국회 정상화 사실상 합의…추경안은 진통

국회정상화에 사실상 합의한 여야 4당이 원내대표 회동을 열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경 예산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합의 내용을 두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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