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13년 만에 최대”
입력 2017.06.22 (12:41)
수정 2017.06.22 (1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취직을 하지 못한 이른바 '장기 백수' 비중이 13년 만에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실업자는 12만 명으로 전체 실업자 가운데 12% 정도를 차지해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수출을 중심으로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기업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고용에 적극 나서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실업자는 12만 명으로 전체 실업자 가운데 12% 정도를 차지해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수출을 중심으로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기업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고용에 적극 나서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13년 만에 최대”
-
- 입력 2017-06-22 12:44:13
- 수정2017-06-22 12:51:25
6개월 이상 취직을 하지 못한 이른바 '장기 백수' 비중이 13년 만에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실업자는 12만 명으로 전체 실업자 가운데 12% 정도를 차지해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수출을 중심으로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기업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고용에 적극 나서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실업자는 12만 명으로 전체 실업자 가운데 12% 정도를 차지해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수출을 중심으로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기업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고용에 적극 나서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