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 강진

입력 2017.06.23 (10:57) 수정 2017.06.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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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2일 새벽,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에서 100km 떨어진 과테말라시티에서도 진동이 감지됨은 물론 건물이 흔들리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지진의 위력이 강력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고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불의 고리 지역에 속하는 과테말라에서는 1주일 전에도 강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간간히 구름이 끼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요며칠 파리는 30도를 웃돌았는데요.

오늘은 28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워싱턴은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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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 강진
    • 입력 2017-06-23 10:49:34
    • 수정2017-06-23 10:59:50
    지구촌뉴스
현지시간 22일 새벽,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에서 100km 떨어진 과테말라시티에서도 진동이 감지됨은 물론 건물이 흔들리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지진의 위력이 강력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고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불의 고리 지역에 속하는 과테말라에서는 1주일 전에도 강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간간히 구름이 끼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요며칠 파리는 30도를 웃돌았는데요.

오늘은 28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워싱턴은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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