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6.23 (11:59) 수정 2017.06.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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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北 신형 ICBM 엔진 시험 실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에 사용될 수 있는 새 로켓 엔진을 시험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ICBM의 최소형 엔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文 “올해 배치 사드 발사대는 당초 1기”

문재인 대통령이 외신과의 회견에서 올해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 발사대는 당초 한 기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탄핵 국면 이후 배치가 서둘러졌고, 환경영향 평가도 소홀히 다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 학사 비리’ 최순실 징역 3년 선고

정유라와 관련된 이화여대 학사 비리 재판에서 최순실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최경희 전 총장은 징역 2년, 남궁 곤 교수에게는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올 추석부터 ‘명절 고속道 통행료’ 면제

국정기획위는 앞으로 명절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부터 시행되며 전체 감면액은 4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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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3 12:00:38
    • 수정2017-06-23 1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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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北 신형 ICBM 엔진 시험 실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에 사용될 수 있는 새 로켓 엔진을 시험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ICBM의 최소형 엔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文 “올해 배치 사드 발사대는 당초 1기”

문재인 대통령이 외신과의 회견에서 올해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 발사대는 당초 한 기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탄핵 국면 이후 배치가 서둘러졌고, 환경영향 평가도 소홀히 다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 학사 비리’ 최순실 징역 3년 선고

정유라와 관련된 이화여대 학사 비리 재판에서 최순실씨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최경희 전 총장은 징역 2년, 남궁 곤 교수에게는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올 추석부터 ‘명절 고속道 통행료’ 면제

국정기획위는 앞으로 명절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부터 시행되며 전체 감면액은 4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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