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조사 도용’ JTBC 기자·PD 유죄

입력 2017.06.23 (23:35) 수정 2017.06.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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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2014년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도용한 혐의로 기소된 JTBC 기자와 PD에게 언론 매체간 '공정 경쟁'을 무너뜨렸다며 각각 벌금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모두 6억 원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 확정 판결에 이어 이번 형사소송 재판에서도 JTBC의 불법행위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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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구 조사 도용’ JTBC 기자·PD 유죄
    • 입력 2017-06-23 23:37:27
    • 수정2017-06-23 2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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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2014년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도용한 혐의로 기소된 JTBC 기자와 PD에게 언론 매체간 '공정 경쟁'을 무너뜨렸다며 각각 벌금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모두 6억 원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 확정 판결에 이어 이번 형사소송 재판에서도 JTBC의 불법행위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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