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이와 함께 가는 족집게 휴가 여행지

입력 2017.06.24 (14:17) 수정 2017.06.24 (14: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을 맞아 오키나와로 떠난 모델 이현이와 김나영이 아이 생각이 절로 나는 수족관 투어에 나선다.

24일(토) 방송될 KBS 2TV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오키나와 VS 다낭’ 특집을 진행한다. 이에 김나영과 이현이가 오키나와에 오현경과 정시아가 다낭 여행에 나선다.

특히, 김나영과 모델 이현이는 각각의 이름을 딴 ‘영이와 함께하는 오키도키 투어’ 중 김나영의 아들 ‘신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과 이현이는 ‘아이의 날’ 코스에 맞게 어린이 놀이터를 능가하는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을 선택해 흥미진진한 수족관 탐방을 시작한다. 그러나 김나영은 “나 수족관 안 좋아해” 라며 수족관에 대해 탐탁지 않은 속마음을 드러내 이들의 수족관 투어가 순탄할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수족관에 도착한 김나영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모습으로 “이런 수족관은 처음이야!”를 외친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총천연색 수족관의 모습에 돌배기 아들 신우 생각이 간절해진 김나영은 “최신우 데리고 올걸”이라며 아들 신우와의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아들 신우가 전화를 받자마자 고래상어부터 각종 물고기를 보여주며 “다음에 엄마랑 놀러와”라고 말한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나영, 아이와 함께 가는 족집게 휴가 여행지
    • 입력 2017-06-24 14:17:17
    • 수정2017-06-24 14:21:26
    TV특종
여름을 맞아 오키나와로 떠난 모델 이현이와 김나영이 아이 생각이 절로 나는 수족관 투어에 나선다.

24일(토) 방송될 KBS 2TV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오키나와 VS 다낭’ 특집을 진행한다. 이에 김나영과 이현이가 오키나와에 오현경과 정시아가 다낭 여행에 나선다.

특히, 김나영과 모델 이현이는 각각의 이름을 딴 ‘영이와 함께하는 오키도키 투어’ 중 김나영의 아들 ‘신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과 이현이는 ‘아이의 날’ 코스에 맞게 어린이 놀이터를 능가하는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을 선택해 흥미진진한 수족관 탐방을 시작한다. 그러나 김나영은 “나 수족관 안 좋아해” 라며 수족관에 대해 탐탁지 않은 속마음을 드러내 이들의 수족관 투어가 순탄할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수족관에 도착한 김나영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모습으로 “이런 수족관은 처음이야!”를 외친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총천연색 수족관의 모습에 돌배기 아들 신우 생각이 간절해진 김나영은 “최신우 데리고 올걸”이라며 아들 신우와의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아들 신우가 전화를 받자마자 고래상어부터 각종 물고기를 보여주며 “다음에 엄마랑 놀러와”라고 말한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