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기업 사주 상대 소송 본격화

입력 2002.08.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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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실채무기업의 대주주와 전현직 임직원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본격화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고합, SKM 보성인터내셔널 등 3개사에 손실을 끼친 임직원에 대해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도록 채권 금융기관과 회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부실책임 조사를 통해 밝혀낸 개별 임직원의 부실 귀책 금액과 파악된 재산 내용을 채권 금융기관과 회사측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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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기업 사주 상대 소송 본격화
    • 입력 2002-08-2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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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실채무기업의 대주주와 전현직 임직원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본격화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고합, SKM 보성인터내셔널 등 3개사에 손실을 끼친 임직원에 대해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도록 채권 금융기관과 회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부실책임 조사를 통해 밝혀낸 개별 임직원의 부실 귀책 금액과 파악된 재산 내용을 채권 금융기관과 회사측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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