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확인 일정…두 차례 정상회담
입력 2017.06.27 (06:28)
수정 2017.06.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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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출발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을 잇따라 갖게 되는데요,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에서 맞이합니다.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초청한 공식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트럼프 대통령 내외분의 각별한 환대와 함께 미국이 한미 동맹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30일에는 백악관에서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2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자 소감도 밝힐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기자들에게 금번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 펜스 부통령과 별도로 오찬을 함께 한후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앞서 방미 첫날에는 6.25 전쟁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를 하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합니다.
이밖에 한미 경제인들과의 만남과, 미 상·하원 방문, 재미 동포와의 간담회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출발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을 잇따라 갖게 되는데요,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에서 맞이합니다.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초청한 공식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트럼프 대통령 내외분의 각별한 환대와 함께 미국이 한미 동맹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30일에는 백악관에서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2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자 소감도 밝힐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기자들에게 금번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 펜스 부통령과 별도로 오찬을 함께 한후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앞서 방미 첫날에는 6.25 전쟁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를 하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합니다.
이밖에 한미 경제인들과의 만남과, 미 상·하원 방문, 재미 동포와의 간담회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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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동맹’ 확인 일정…두 차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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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7 06:33:49
- 수정2017-06-27 06:38:47
<앵커 멘트>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출발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을 잇따라 갖게 되는데요,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에서 맞이합니다.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초청한 공식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트럼프 대통령 내외분의 각별한 환대와 함께 미국이 한미 동맹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30일에는 백악관에서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2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자 소감도 밝힐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기자들에게 금번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 펜스 부통령과 별도로 오찬을 함께 한후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앞서 방미 첫날에는 6.25 전쟁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를 하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합니다.
이밖에 한미 경제인들과의 만남과, 미 상·하원 방문, 재미 동포와의 간담회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출발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을 잇따라 갖게 되는데요,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에서 맞이합니다.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초청한 공식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트럼프 대통령 내외분의 각별한 환대와 함께 미국이 한미 동맹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30일에는 백악관에서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2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자 소감도 밝힐 예정입니다.
<녹취> 정의용(국가안보실장) : "기자들에게 금번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 펜스 부통령과 별도로 오찬을 함께 한후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앞서 방미 첫날에는 6.25 전쟁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를 하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합니다.
이밖에 한미 경제인들과의 만남과, 미 상·하원 방문, 재미 동포와의 간담회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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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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