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보 조작’ 진상조사단 구성…“한점 의혹 없이 수사”

입력 2017.06.27 (12:08) 수정 2017.06.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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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대선 당시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단장에 임명된 김관영 의원은 연루된 관계자들을 만나 면담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나아가 특검은 이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수사해달라며, 국기문란사범으로 다스려주기 바란다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제보 조작'과 함께 문 씨 취업 특혜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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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진상조사단 구성…“한점 의혹 없이 수사”
    • 입력 2017-06-27 12:09:12
    • 수정2017-06-27 12:13:55
    뉴스 12
국민의당이 대선 당시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단장에 임명된 김관영 의원은 연루된 관계자들을 만나 면담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나아가 특검은 이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수사해달라며, 국기문란사범으로 다스려주기 바란다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제보 조작'과 함께 문 씨 취업 특혜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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