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최호식 전 회장 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17.06.28 (12:13)
수정 2017.06.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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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전 회장은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면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최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하도록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전 회장은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면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최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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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혐의’ 최호식 전 회장 기소 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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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2:13:55
- 수정2017-06-28 12:21:13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전 회장은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면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최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하도록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전 회장은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면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최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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