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장맛비, 한낮 더워

입력 2017.06.30 (08:52) 수정 2017.06.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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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안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장맛비가 그쳤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많아 낮에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영남에 폭염주의보 내려진 가운데 대구 33 도, 서울과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으니까요.

평소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루를 보내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겠지만 밤에 또다시 짙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다음주 내내 장맛비를 뿌리겠고, 낮 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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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장맛비, 한낮 더워
    • 입력 2017-06-30 08:54:04
    • 수정2017-06-30 0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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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안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장맛비가 그쳤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많아 낮에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영남에 폭염주의보 내려진 가운데 대구 33 도, 서울과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으니까요.

평소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루를 보내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점차 옅어지겠지만 밤에 또다시 짙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다음주 내내 장맛비를 뿌리겠고, 낮 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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