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교통카드 팔에다 심은 ‘바이오 해커’

입력 2017.06.30 (10:56) 수정 2017.06.30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남성이 교통카드 단말기에 손을 갖다 대자 개찰구가 열립니다.

호주 시드니의 한 '바이오 해커'가 자신이 만든 기술을 직접 시험한 건데요.

근거리 무선통신용 칩을 잘라 생체에 넣어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감싼 뒤, 피부 아래 심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뉴사우스웨일스 교통 당국은 '교통카드를 무단 변형 시 카드가 취소될 수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교통카드 팔에다 심은 ‘바이오 해커’
    • 입력 2017-06-30 10:46:18
    • 수정2017-06-30 11:02:21
    지구촌뉴스
한 남성이 교통카드 단말기에 손을 갖다 대자 개찰구가 열립니다.

호주 시드니의 한 '바이오 해커'가 자신이 만든 기술을 직접 시험한 건데요.

근거리 무선통신용 칩을 잘라 생체에 넣어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감싼 뒤, 피부 아래 심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뉴사우스웨일스 교통 당국은 '교통카드를 무단 변형 시 카드가 취소될 수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