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장맛비, 동해안·경북 내륙 폭염 특보

입력 2017.06.30 (12:56) 수정 2017.06.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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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대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최근 잦은 소나기에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이 끌어올린 습한 공기때문입니다.

특히, 동해안과 경북 내륙으로는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종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과 함께 습도가 높습니다.

불쾌 지수, 대부분 높음 단계, 붉은 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은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예보되었는데요,

오늘 하루 서로 배려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31도로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게 오르겠는데요.

광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과 영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이후 일요일에는 새벽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낮부터 전국에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요트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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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장맛비, 동해안·경북 내륙 폭염 특보
    • 입력 2017-06-30 12:58:46
    • 수정2017-06-30 13:05:33
    뉴스 12
어제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대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최근 잦은 소나기에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이 끌어올린 습한 공기때문입니다.

특히, 동해안과 경북 내륙으로는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종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과 함께 습도가 높습니다.

불쾌 지수, 대부분 높음 단계, 붉은 색으로 표시된 일부 지역은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예보되었는데요,

오늘 하루 서로 배려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31도로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게 오르겠는데요.

광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과 영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이후 일요일에는 새벽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낮부터 전국에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요트 선착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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