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장맛비 주춤, 일요일 전국에 비

입력 2017.06.30 (17:25) 수정 2017.06.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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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후텁지근했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남부 지방에 낮까지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큰 비가 없겠지만 문제는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은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특히 중부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매우 세찬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남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남부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다음 주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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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장맛비 주춤, 일요일 전국에 비
    • 입력 2017-06-30 17:25:00
    • 수정2017-06-30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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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후텁지근했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남부 지방에 낮까지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큰 비가 없겠지만 문제는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은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특히 중부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매우 세찬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남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 지방까지 북상해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남부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다음 주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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