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것이 바로 현실 남매!

오빠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탄 여동생인데요.

립싱크에 심취한 오빠! 음악에 열정을 활활~불태웁니다.

반면, 옆자리에 앉은 여동생!

"휴...." 이런 오빠를 봤나.. 눈빛을 보내거나...

방정맞게 율동을 하는 오빠를 안 보고 말지 선글라스를 쓰거나, "차라리 먼산이나 보자..." 눈길 한번 주지 않습니다.

이들 남매는 차로 약 7시간 걸리는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데요.

오빠는 지루한 여정을 달려고자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지만, 옆에 탄 여동생 취향과는 맞질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택한 최후의 방법은?

"잠이 온다 잠이 온다~" 시끄러운 와중에 잠으로 도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