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맛비…일요일 중부 많은 비

입력 2017.06.30 (23:36) 수정 2017.07.01 (0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습한 공기 때문에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후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일요일에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로 무덥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8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경북 내륙과 경북 동해안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장맛비…일요일 중부 많은 비
    • 입력 2017-06-30 23:40:33
    • 수정2017-07-01 00:00:03
    뉴스라인 W
오늘 습한 공기 때문에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후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일요일에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로 무덥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8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경북 내륙과 경북 동해안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