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01 (21:00) 수정 2017.07.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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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대화 병행”…FTA 재협상 ‘이견’

한미 정상이 회담을 열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기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측은 한미FTA의 불균형을 주장하며 시정을 요구했는데, 정부는 "재협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력한 한미동맹 유지”…“사드는 주권 사안”

양국 정상은 또 강력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전시작전권의 전환시기를 앞당기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 강연에서 "사드는 한국의 주권사안"이라며 중국의 보복조치를 비판했습니다.

엇갈린 평가…첫 회담 성과·한계는?

이번 한미정상 회담에 대해 여당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지만, 야권은 일부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담의 성과와 과제, 짚어봅니다.

내일 전국 장맛비…최고 200mm까지

장마전선이 북상해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최고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는 한시름 덜었다는 분위기입니다.

서울~양양 고속道 첫 주말…동해안이 ‘성큼’

어제 전 구간이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에 주말 나들이 차량들이 몰렸습니다.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가는 시간이 얼마나 단축됐는지, 어떤 편리한 점이 있는 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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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01 19:57:11
    • 수정2017-07-01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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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대화 병행”…FTA 재협상 ‘이견’

한미 정상이 회담을 열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기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측은 한미FTA의 불균형을 주장하며 시정을 요구했는데, 정부는 "재협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력한 한미동맹 유지”…“사드는 주권 사안”

양국 정상은 또 강력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전시작전권의 전환시기를 앞당기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 강연에서 "사드는 한국의 주권사안"이라며 중국의 보복조치를 비판했습니다.

엇갈린 평가…첫 회담 성과·한계는?

이번 한미정상 회담에 대해 여당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지만, 야권은 일부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담의 성과와 과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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