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장맛비 확대, 중부 최고 200mm 이상 많은 비

입력 2017.07.01 (21:39) 수정 2017.07.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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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일부에 산발적으로 비가 왔는데요.

밤 사이에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에는 많게는 200mm가 넘는 비가 오겠고 충청과 경북 북부 최고 150mm이상, 강원 영동과 전북, 경남 내륙은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에 비까지 더해져 가시거리가 무척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29도, 대구는 30도 예상되고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장맛비가 자주 내리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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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장맛비 확대, 중부 최고 200mm 이상 많은 비
    • 입력 2017-07-01 21:47:41
    • 수정2017-07-01 2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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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일부에 산발적으로 비가 왔는데요.

밤 사이에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내륙에는 많게는 200mm가 넘는 비가 오겠고 충청과 경북 북부 최고 150mm이상, 강원 영동과 전북, 경남 내륙은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에 비까지 더해져 가시거리가 무척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29도, 대구는 30도 예상되고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장맛비가 자주 내리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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