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7.05 (06:00) 수정 2017.07.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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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발사 성공”…美, 긴급대책 논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을 주장하자, 미 백악관은 긴급 안보장관회의를 열고 미사일 정밀 분석과 대북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유엔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대응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中 “北, 유엔 결의 위반”…영·프·독 일제 규탄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도 북한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문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안보 공조’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데뷔 무대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안보 공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아들 붙잡고 ‘엽총 인질극’…경찰과 밤새 대치

경남 합천에서 40대 남성이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며 초등생 아들을 대상으로 '엽총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현재 아들은 풀어줬지만, 10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 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 최고 60mm 비…수도권·영남 ‘무더위’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남부 지방에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대구 등 영남 내륙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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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05 05:59:53
    • 수정2017-07-05 0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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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발사 성공”…美, 긴급대책 논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을 주장하자, 미 백악관은 긴급 안보장관회의를 열고 미사일 정밀 분석과 대북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유엔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대응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中 “北, 유엔 결의 위반”…영·프·독 일제 규탄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도 북한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문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안보 공조’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데뷔 무대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안보 공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아들 붙잡고 ‘엽총 인질극’…경찰과 밤새 대치

경남 합천에서 40대 남성이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며 초등생 아들을 대상으로 '엽총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현재 아들은 풀어줬지만, 10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 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 최고 60mm 비…수도권·영남 ‘무더위’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남부 지방에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대구 등 영남 내륙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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