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장맛비…한낮 ‘후텁지근’

입력 2017.07.05 (06:28) 수정 2017.07.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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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끈적끈적함이 느껴집니다.

습도가 높아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낮에는 후텁지근하겠는데요.

서울과 영남, 제주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경남 하동에 호우 경보가, 구례와 거제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20-60,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강원 영서, 전북은 최고 5-40mm정도입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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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장맛비…한낮 ‘후텁지근’
    • 입력 2017-07-05 06:31:11
    • 수정2017-07-05 0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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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끈적끈적함이 느껴집니다.

습도가 높아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낮에는 후텁지근하겠는데요.

서울과 영남, 제주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경남 하동에 호우 경보가, 구례와 거제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20-60,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강원 영서, 전북은 최고 5-40mm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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