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7.05 (17:59) 수정 2017.07.05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이달부터 전국 공공기관 332곳에서 학교와 출신 지역 등 인적 정보를 없앤 '블라인드 채용'이 의무화됩니다. 다음 달부터 지방공기업에도 확대돼 하반기에만 모두 2천 8백여 명의 신입사원이 선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마초 등 마약 밀수 두 배 급증

올 상반기 마약 밀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등 8개 주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하면서 대부분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통해 들여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 2배 늘린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조 속에 에너지를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끌어 쓰는 '에너지저장장치' 보급을 두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워킹맘·프렌디’ 느는데…직장 양성평등은?

일하는 엄마 '워킹맘'과 아이를 돌보는 아빠 '프렌디'가 세계적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남성에 비해 여성 임금이 적고, 임원 비율도 낮아 양성평등이 실현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그 실태와 해법을 살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7-07-05 17:31:50
    • 수정2017-07-05 18:27:24
    통합뉴스룸ET
공공기관·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이달부터 전국 공공기관 332곳에서 학교와 출신 지역 등 인적 정보를 없앤 '블라인드 채용'이 의무화됩니다. 다음 달부터 지방공기업에도 확대돼 하반기에만 모두 2천 8백여 명의 신입사원이 선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마초 등 마약 밀수 두 배 급증

올 상반기 마약 밀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등 8개 주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하면서 대부분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통해 들여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 2배 늘린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조 속에 에너지를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끌어 쓰는 '에너지저장장치' 보급을 두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워킹맘·프렌디’ 느는데…직장 양성평등은?

일하는 엄마 '워킹맘'과 아이를 돌보는 아빠 '프렌디'가 세계적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남성에 비해 여성 임금이 적고, 임원 비율도 낮아 양성평등이 실현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그 실태와 해법을 살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