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애런 저지…괴력의 홈런포
입력 2017.07.05 (21:56)
수정 2017.07.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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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의 '무서운 신인' 애런 저지가 괴력을 뽐냈습니다.
저지의 강력한 홈런 타구에 야구장 벽이 찌그러지는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애런 저지가 때린 공이 외야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비거리가 무려 139미터나 되는 저지의 시즌 28호 홈런입니다.
일직선을 그리며 날아간 타구는 외야 담장벽을 그대로 강타했습니다.
철제 외야 구조물이 찌그러지는 보기 드문 장면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국 런던의 심장, 하이드 파크가 야구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왕년의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참가한 홈런 더비입니다.
홈런공을 잡으려는 관중들의 열기는 영국에서 인기인 크리켓이 부럽지 않습니다.
2세트 도중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2회전에 진출한 로저 페더러.
이로써 지난 1999년 첫 출전 이후 통산 85승을 따내며 윔블던 남자 단식 역대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서 무려 7번의 기권 사례가 속출하자, 부상 선수들이 상금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진 선수는 상금 3만 5천 파운드, 우리돈 5천 2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여자부 챔피언이 10분 동안 41개를 먹어치우자, 남자부 우승자는 무려 72개를 소화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무서운 신인' 애런 저지가 괴력을 뽐냈습니다.
저지의 강력한 홈런 타구에 야구장 벽이 찌그러지는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애런 저지가 때린 공이 외야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비거리가 무려 139미터나 되는 저지의 시즌 28호 홈런입니다.
일직선을 그리며 날아간 타구는 외야 담장벽을 그대로 강타했습니다.
철제 외야 구조물이 찌그러지는 보기 드문 장면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국 런던의 심장, 하이드 파크가 야구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왕년의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참가한 홈런 더비입니다.
홈런공을 잡으려는 관중들의 열기는 영국에서 인기인 크리켓이 부럽지 않습니다.
2세트 도중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2회전에 진출한 로저 페더러.
이로써 지난 1999년 첫 출전 이후 통산 85승을 따내며 윔블던 남자 단식 역대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서 무려 7번의 기권 사례가 속출하자, 부상 선수들이 상금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진 선수는 상금 3만 5천 파운드, 우리돈 5천 2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여자부 챔피언이 10분 동안 41개를 먹어치우자, 남자부 우승자는 무려 72개를 소화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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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신인’ 애런 저지…괴력의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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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5 21:58:28
- 수정2017-07-05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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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무서운 신인' 애런 저지가 괴력을 뽐냈습니다.
저지의 강력한 홈런 타구에 야구장 벽이 찌그러지는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애런 저지가 때린 공이 외야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비거리가 무려 139미터나 되는 저지의 시즌 28호 홈런입니다.
일직선을 그리며 날아간 타구는 외야 담장벽을 그대로 강타했습니다.
철제 외야 구조물이 찌그러지는 보기 드문 장면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국 런던의 심장, 하이드 파크가 야구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왕년의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참가한 홈런 더비입니다.
홈런공을 잡으려는 관중들의 열기는 영국에서 인기인 크리켓이 부럽지 않습니다.
2세트 도중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2회전에 진출한 로저 페더러.
이로써 지난 1999년 첫 출전 이후 통산 85승을 따내며 윔블던 남자 단식 역대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서 무려 7번의 기권 사례가 속출하자, 부상 선수들이 상금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진 선수는 상금 3만 5천 파운드, 우리돈 5천 2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여자부 챔피언이 10분 동안 41개를 먹어치우자, 남자부 우승자는 무려 72개를 소화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무서운 신인' 애런 저지가 괴력을 뽐냈습니다.
저지의 강력한 홈런 타구에 야구장 벽이 찌그러지는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애런 저지가 때린 공이 외야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비거리가 무려 139미터나 되는 저지의 시즌 28호 홈런입니다.
일직선을 그리며 날아간 타구는 외야 담장벽을 그대로 강타했습니다.
철제 외야 구조물이 찌그러지는 보기 드문 장면에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국 런던의 심장, 하이드 파크가 야구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왕년의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참가한 홈런 더비입니다.
홈런공을 잡으려는 관중들의 열기는 영국에서 인기인 크리켓이 부럽지 않습니다.
2세트 도중 상대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2회전에 진출한 로저 페더러.
이로써 지난 1999년 첫 출전 이후 통산 85승을 따내며 윔블던 남자 단식 역대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서 무려 7번의 기권 사례가 속출하자, 부상 선수들이 상금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진 선수는 상금 3만 5천 파운드, 우리돈 5천 2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여자부 챔피언이 10분 동안 41개를 먹어치우자, 남자부 우승자는 무려 72개를 소화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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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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