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가죽 제조 작업장서 불…밤새 화재 잇따라

입력 2017.07.06 (06:23) 수정 2017.07.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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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성동구의 한 가죽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양평군의 한 찜질방에서도 불이나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이 난 3층 건물에서 희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가죽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죽 제조 기계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찜질방 내부가 까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찜질방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인천시 운남동의 한 주차장에서 7살 최 모 군이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최 군을 보지 못하고 후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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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 가죽 제조 작업장서 불…밤새 화재 잇따라
    • 입력 2017-07-06 06:24:54
    • 수정2017-07-06 07:08: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울 성동구의 한 가죽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양평군의 한 찜질방에서도 불이나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이 난 3층 건물에서 희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가죽 제조 작업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죽 제조 기계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찜질방 내부가 까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찜질방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인천시 운남동의 한 주차장에서 7살 최 모 군이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최 군을 보지 못하고 후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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