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남 폭염특보…남부 장맛비

입력 2017.07.06 (08:53) 수정 2017.07.06 (0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영남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구 33도, 춘천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은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과 경기남부에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100mm이상, 충남과 호남, 경남은 30-80, 충북과 경북, 제주도에 5~40mm정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2도 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구 33도, 광주 30도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영남 폭염특보…남부 장맛비
    • 입력 2017-07-06 08:58:29
    • 수정2017-07-06 09:03:30
    아침뉴스타임
오늘 한낮에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영남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구 33도, 춘천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은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과 경기남부에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100mm이상, 충남과 호남, 경남은 30-80, 충북과 경북, 제주도에 5~40mm정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2도 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구 33도, 광주 30도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