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심천우 추가 범죄 확인…살인 혐의 인정
입력 2017.07.06 (09:42)
수정 2017.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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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 범행에도 검거되지 않자 이번에는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서부경찰서가 여성 납치살인사건의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범행을 확인했습니다.
4~5년 전, 경남에서 일어난 강도와 상해사건 한두 건이 심천우를 포함한 2~3인조의 소행이라는 겁니다.
특히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에 범행을 저지르고도 검거되지 않자 완전범죄가 가능할거라는 생각에 이번 범행을 계획하고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은 심천우와 강정임에 대해 사안이 중요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심천우는 부인해오던 살인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남 고성의 한 폐업한 주유소에서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려해 목을 눌렀는데 숨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용준(경남 창원서부경찰서 강력팀장) : "증거, 입증자료를 제시하자 (혐의가) 명백해지니까 피의자가 자기가 최초에 진술한 것은 거짓이라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주요 범행 장소에서 현장 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 범행에도 검거되지 않자 이번에는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서부경찰서가 여성 납치살인사건의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범행을 확인했습니다.
4~5년 전, 경남에서 일어난 강도와 상해사건 한두 건이 심천우를 포함한 2~3인조의 소행이라는 겁니다.
특히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에 범행을 저지르고도 검거되지 않자 완전범죄가 가능할거라는 생각에 이번 범행을 계획하고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은 심천우와 강정임에 대해 사안이 중요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심천우는 부인해오던 살인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남 고성의 한 폐업한 주유소에서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려해 목을 눌렀는데 숨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용준(경남 창원서부경찰서 강력팀장) : "증거, 입증자료를 제시하자 (혐의가) 명백해지니까 피의자가 자기가 최초에 진술한 것은 거짓이라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주요 범행 장소에서 현장 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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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심천우 추가 범죄 확인…살인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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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6 09:50:33
- 수정2017-07-06 10:15:06
<앵커 멘트>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 범행에도 검거되지 않자 이번에는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서부경찰서가 여성 납치살인사건의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범행을 확인했습니다.
4~5년 전, 경남에서 일어난 강도와 상해사건 한두 건이 심천우를 포함한 2~3인조의 소행이라는 겁니다.
특히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에 범행을 저지르고도 검거되지 않자 완전범죄가 가능할거라는 생각에 이번 범행을 계획하고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은 심천우와 강정임에 대해 사안이 중요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심천우는 부인해오던 살인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남 고성의 한 폐업한 주유소에서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려해 목을 눌렀는데 숨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용준(경남 창원서부경찰서 강력팀장) : "증거, 입증자료를 제시하자 (혐의가) 명백해지니까 피의자가 자기가 최초에 진술한 것은 거짓이라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주요 범행 장소에서 현장 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 범행에도 검거되지 않자 이번에는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서부경찰서가 여성 납치살인사건의 주범인 심천우의 추가범행을 확인했습니다.
4~5년 전, 경남에서 일어난 강도와 상해사건 한두 건이 심천우를 포함한 2~3인조의 소행이라는 겁니다.
특히 경찰은 심천우가 예전에 범행을 저지르고도 검거되지 않자 완전범죄가 가능할거라는 생각에 이번 범행을 계획하고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은 심천우와 강정임에 대해 사안이 중요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심천우는 부인해오던 살인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남 고성의 한 폐업한 주유소에서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려해 목을 눌렀는데 숨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용준(경남 창원서부경찰서 강력팀장) : "증거, 입증자료를 제시하자 (혐의가) 명백해지니까 피의자가 자기가 최초에 진술한 것은 거짓이라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주요 범행 장소에서 현장 검증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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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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