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7.06 (11:59) 수정 2017.07.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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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압박 필수…평화적 해법 중요”

한국과 독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제재와 강한 압박이 필요하지만, 결국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유엔안보리 “北 강력 규탄”…합의안 실패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회원국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입장을 달리해 합의안은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중부·영남 폭염주의보…장맛비 확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비가 오겠고 밤새 중부까지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신세계면세점 직원 ‘125억 밀수’ 적발

부산 신세계면세점 직원들이 보따리상에게 면세품을 판매한 뒤 다시 밀수입해 내국인에게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팔려나간 고가의 면세품이 125억 원어치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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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압박 필수…평화적 해법 중요”

한국과 독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제재와 강한 압박이 필요하지만, 결국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유엔안보리 “北 강력 규탄”…합의안 실패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회원국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입장을 달리해 합의안은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중부·영남 폭염주의보…장맛비 확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비가 오겠고 밤새 중부까지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신세계면세점 직원 ‘125억 밀수’ 적발

부산 신세계면세점 직원들이 보따리상에게 면세품을 판매한 뒤 다시 밀수입해 내국인에게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팔려나간 고가의 면세품이 125억 원어치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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