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프로야구 심판 금전 수수 의혹 관련 KBO 고발

입력 2017.07.06 (12:36) 수정 2017.07.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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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프로야구 심판의 금전수수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한국야구위원회가 사건을 축소하거나 숨기려 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두산 베어스 관계자가 심판 최 모씨에게 300만 원을 건넨 사실을 조사했지만, 대가 없는 거래라고 결론 짓고 올해 3월 비공개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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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프로야구 심판 금전 수수 의혹 관련 KBO 고발
    • 입력 2017-07-06 12:47:48
    • 수정2017-07-06 1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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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프로야구 심판의 금전수수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한국야구위원회가 사건을 축소하거나 숨기려 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두산 베어스 관계자가 심판 최 모씨에게 300만 원을 건넨 사실을 조사했지만, 대가 없는 거래라고 결론 짓고 올해 3월 비공개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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