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폭파” 초등생 장난에 특공대 투입 소동
입력 2017.07.06 (19:21)
수정 2017.07.06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장난 협박성 엽서에 경찰특공대가 투입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폭파 협박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4학년 A 군이 엽서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백화점 고객의 소리함에서 '7월 6일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발견돼 경찰특공대가 2시간가량 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폭파 협박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4학년 A 군이 엽서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백화점 고객의 소리함에서 '7월 6일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발견돼 경찰특공대가 2시간가량 수색을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화점 폭파” 초등생 장난에 특공대 투입 소동
-
- 입력 2017-07-06 19:21:41
- 수정2017-07-06 19:34:50
초등학생의 장난 협박성 엽서에 경찰특공대가 투입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폭파 협박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4학년 A 군이 엽서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백화점 고객의 소리함에서 '7월 6일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발견돼 경찰특공대가 2시간가량 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폭파 협박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4학년 A 군이 엽서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백화점 고객의 소리함에서 '7월 6일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발견돼 경찰특공대가 2시간가량 수색을 벌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