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정숙 여사, 작곡가 윤이상 묘소 참배 외
입력 2017.07.06 (21:44)
수정 2017.07.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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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를린에 있는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갖고 왔다며, 윤 선생의 고향에서 공수한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국정기획위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오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주말 휴일인 9월 30일부터 개천절과 추석을 거쳐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열흘 간 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 씨 측에 6억여 원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서대필 사건으로 누명을 썼다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강기훈 씨와, 그 가족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 등은 모두 6억 8천여만 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가맹점 갑질’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구속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가맹점에 이른바 갑질을 한 혐의 등으로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앞서 정 전 회장은 오늘(6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으며, 법원은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갖고 왔다며, 윤 선생의 고향에서 공수한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국정기획위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오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주말 휴일인 9월 30일부터 개천절과 추석을 거쳐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열흘 간 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 씨 측에 6억여 원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서대필 사건으로 누명을 썼다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강기훈 씨와, 그 가족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 등은 모두 6억 8천여만 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가맹점 갑질’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구속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가맹점에 이른바 갑질을 한 혐의 등으로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앞서 정 전 회장은 오늘(6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으며, 법원은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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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김정숙 여사, 작곡가 윤이상 묘소 참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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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7-06 21:49:17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를린에 있는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갖고 왔다며, 윤 선생의 고향에서 공수한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국정기획위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오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주말 휴일인 9월 30일부터 개천절과 추석을 거쳐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열흘 간 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 씨 측에 6억여 원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유서대필 사건으로 누명을 썼다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강기훈 씨와, 그 가족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 등은 모두 6억 8천여만 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가맹점 갑질’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구속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가맹점에 이른바 갑질을 한 혐의 등으로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앞서 정 전 회장은 오늘(6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으며, 법원은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갖고 왔다며, 윤 선생의 고향에서 공수한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국정기획위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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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주말 휴일인 9월 30일부터 개천절과 추석을 거쳐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열흘 간 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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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전 회장은 오늘(6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으며, 법원은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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